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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2025년 비트코인 보유량 5배늘린다!

Best of Best! 2025. 1. 7. 19:04

아시아 최대 벤처캐피털 회사인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연한 금융 전략을 통해 2025년까지 비트코인 1만개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마이크로스트레티지(Asian microstrategy)"로 불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벤처 캐피털 회사인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보유량을 현재 1,762 BTC에서 2025년까지 10,000 BTC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비트코인의 강세주기를 예상하고 가격이 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예측에 따라 추진됩니다. 

Ceo인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이러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대출, 주식 발행, 전환사채등 최적의 금융 도구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단지 회사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생태계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목표로 일본 및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채택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 조직이며 세계 15위입니다. 최근 2024년 12월 23일 메타플래닛은 전체 보유량의 35% 잇아에 해당하는 619.7 BTC를 구매하여 보유 비트코인수는 1,762 BTC , 평균 가격은 77,196 USD 가되었습니다.

 

 

메타플래닛 CEO (Gerovich)씨는 트럼프의 암호화폐 친화적인 행정부 하에서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사용하여 글로벌 도미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 각국도 이를 따를 것이며, 일본은 미국의 행보를 밀접하게 따르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채택한다면 일본과 다른 많은 아시아 국가들도 똑같이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행사에서 말했습니다.

 

메타플래닛은 2024년 4월 말부터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회사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4년 12월에 최고점에 도달했습니다.

이때 비트코인은 100,000달러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