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STAR10 코인 출시
축구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밈코인 STAR10을 출시했지만, 공급량의 35%가 창립팀 소유였기 때문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는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참여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축구 레전드 호나우지뉴 가우초가 3월 3일 BNB체인에서 STAR10 밈 코인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는 유명인들이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하는 추세를 이어가는 주목할 만한 움직임입니다.
X에 게시한 글에서 , 호나우지뉴는 STAR10 보유자는 특별 혜택, 사인이 적힌 수집품, 심지어 브랜드가 적힌 AI에이전트까지 다양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TAR10 거래 수수료의 5%는 커뮤니티에서 결정한 사회적 목적에 기부됩니다.
하지만 STAR10은 출시 직후 코인 할당 메커니즘과 보안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켜 많은 투자자들이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가격 변동 및 코인 경제학
Dexscreener의 데이터에 따르면 STAR10은 출시 후 10시간 만에 시가총액이 3억 9,700만 달러에 도달한 후 2억 7,400만 달러로 떨어졌습니다.
STAR10 토큰의 배포 방식은 커뮤니티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대 총공급량은 10억 개이며 , 할당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35%는 창업자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그중 호나우지뉴가 20%, 개발팀이 1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을 위해 25%
20% 공공 분배
마케팅 활동에 15%
중앙화된 거래소(CEX)의 경우 5%
THE Data Nera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STAR10의 대부분을 보유한 5개의 대형 지갑은 아직 매각하지 않았지만 거래 풀에 유동성을 추가하고 있어 조기 코인 덤핑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STAR10의 스마트 계약은 한때 사용자 코인을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코인 경제학 외에도 STAR10은 스마트 계약의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도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WEB3 보안 회사인 GoPlus Security는 소유자가 누구의 코인이든 "소각"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약을 발견했는데, 이는 투자자의 자산이 경고 없이 파괴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CZ는 해당 게시물을 재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보안회사 SlowMist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 호나우지뉴는 계약 소유권을 포기했습니다.
이를 통해 코인 조작의 위험은 없어지지만, 프로젝트의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LIBRA의 유령이 투자자들을 경계하게 만든다
호나우지뉴의 밈코인 출시는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지원하는 밈코인인 리브라(LIBRA)가 역사적으로 붕괴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루어졌습니다.
블록체인 로펌 Fideum의 CEO인 아나스타시야 플로트니코바는 투자자들이 진짜로 "수집품"인 밈코인과 사기처럼 보이는 프로젝트를 구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양탄자 뜯기는 행위는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불법이기도 하며, 기소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